항상 점심때만 되면 메뉴를 걱정하는 우리 직장인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중의 한 명이라서 항상 점심때만 되면 나오는 질문 "오늘을 머먹을까요?" "오늘은 머 먹지" 하고 서로에게 물어봅니다. 이럴 때는 시리가 나타나서 내 주인님 오늘 주변 추천 메뉴는 "홍콩 반점 해물육교자" 입니다~~ 이렇게 대답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엄청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제일 먼저 이야기 점심메뉴를 정해서 가기로 합니다. 오늘은 또 백종원 홍콩반점 광명점 으로 향합니다. 가는 길이 100m도 안되는데 날씨기 푹푹 찌는 날씨입니다. 10발자국도 못 갈 정도로 날씨가 푹푹 찌는 날이 왔습니다. 이럴 때는 홍콩반점에 가면 반드시 중국식 냉면을 먹으면 좋겠지만 저번에 한번 먹어보고 너무 혀가 얼얼하게 매워서 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