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나른한 오후 한남동 브런치가 생각이 날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맛집이 너무 많아서 그렇기도 합니다. 오늘은 한남동처럼 나른한 오후가 되어서 한남동 브런치가 생각이 났지만 너무 멀어서 갈 수가 없어 근처에 파스타와 고르곤 졸라 피자 그리고 아웃백 스테이크에서 식사 전에 주는 브라운 빵을 잘하는 곳 추천을 받아 브런치를 하러 갔습니다. 이태리 파스타 피자 방문기 아파트 안에 있어서 예전에 미쉘린 레스토랑에서 먹어본 오스테리아 오르조 문어와 감자 메쉬(24,000원) 어란 파스타 28,000원 등을 이전에 경험을 해본 입장에서 그런 맛을 느낄 수는 없겠다는 생각은 이미 하고 있었지만 일단 우산을 들고 천천히 들어갔다. 네이버 지도에서도 잘 안 보이는 그런 브런치 맛집이었다. 이태리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