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만 제공되는 홍콩반점 메뉴 추천 (해물육교자? 탕짜면, 탕복면?)

항상 점심때만 되면 메뉴를 걱정하는 우리 직장인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중의 한 명이라서 항상 점심때만 되면 나오는 질문 "오늘을 머먹을까요?" "오늘은 머 먹지"  하고 서로에게 물어봅니다.

 

 

이럴 때는 시리가 나타나서 내 주인님 오늘 주변 추천 메뉴는 "홍콩 반점 해물육교자" 입니다~~ 이렇게 대답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엄청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제일 먼저 이야기 점심메뉴를 정해서 가기로 합니다.

 

오늘은 또 백종원 홍콩반점 광명점 으로 향합니다. 

 

 

가는 길이 100m도 안되는데 날씨기 푹푹 찌는 날씨입니다.

 

 10발자국도 못 갈 정도로 날씨가 푹푹 찌는 날이 왔습니다.

 

이럴 때는 홍콩반점에 가면 반드시 중국식 냉면을 먹으면 좋겠지만 저번에 한번 먹어보고 너무 혀가 얼얼하게 매워서 포기를 했는데요 어제 집에서 해 먹은 도토리 묵사발이 다시 생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직접 해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 주변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직장 위치도 점심 메뉴 고를 때 시간을 허비할 때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종로 을지로 근처에서 직장 생활하는 사람들은 맛집들이 많아서 정말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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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바로 자리를 찾아 앉습니다. 요즘은 거의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게 됩니다.

 

주문한 음식은 점심에만 제공이 되는 탕짜면, 탕짬면입니다.  탕볶면도 있는 것 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허기를 달래기 위해서 빨리 시킵니다. ~~^^ 배고파 ~

 

홍콩반점 탕짬면

 

동료는 탕짬면을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헐~~ 이건 머지? 평소에 홍콩반점에 오면 즐겨 찾는 짬뽕의 홍합만큼의 개수가 탕짬면에도 있길래 놀랐습니다.~ 흠 다음부터는 이것(=탕짱면)을 시켜야겠다고 마음을 다집니다.

 

홍콩반점 탕짜면

 

저는 오늘은 탕짜면이 땡겼습니다. 가격은 8500원입니다. 

 

후루룩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른 사진들은 없습니다.

 

그냥 빨리 먹어야 되서 홍콩반점에 가면 메뉴는

거의 맛이 변함이 없는 짬뽕을 주문을 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빨리 나옵니다. 

홍콩반점 짬뽕대표메뉴

 

홍콩반점 광명하안점이 제일 맘에 드는 이유는 넓어서입니다. 

 

그리고 음식을 빨리 가져다 주고 찾아 줍니다.

 

가끔씩 직원분들이 헛갈리는 듯 하기는 한데요 시원하고 매장이 넓어서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백종원씨가 대표인 더 본 코리아 브랜드였는데요 백종원 씨가 하는 브랜드가 꽤 있죠?

온라인에서 검색을 해보니 도대체 몇개나 되나 했더니 16개나 되더군요~~

 

막걸리 바 막이 오름, 닭볶음 요리 성성 식당, 백 철판, 새마을식당, 원조 쌈밥집, 한신포차, 본가, 백 다방, 멸치국수 잘하는 집 미정국수 0410, 백스 비어, 역전 우동, 돌배기집, 롤링파스타, 인생설렁탕, 리춘시장 등 다양하네요~~

 

백종원의 더본 코리아 브랜드 

 

 

오늘은 코로나가 1500명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어서 배민이나 쿠팡 배달이 많이 들어오는 듯 합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홍콩반점 광명점은 찾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잠잠해 지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점심 한끼를 홍콩반점에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