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가정식 미니 수제 버거 만들기
- 세프는 모르는 나의 식단일기
- 2021. 2. 18.
이태원에는 유명한 수제버거 맛집이 많이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지만 오늘은 집에서 20분 안에 가족들과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미니 수제 버거를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랑의 불시착의 리정혁 씨도 북한에서 먹었으면 놀랄만한 버거 요리를 준비를 해 봤습니다.
미니 수제 버거 만들기 재료 준비 하기
1) 햄버거용 빵 한봉지
2) 패티용 소고기 반 근
3) 양파 1개
4) 계란
5) 상추
6) 소금 반 스푼
7) 후추 1/3스푼
8) 들기름 또는 참기름 한 스푼
9) 샐러드드레싱, 닭강정 소스
10) 치즈
총 10가지를 준비를 합니다.
빵은 봉지에 있는 그대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약간 고소함을 원하시는 경우 프라이팬에 약간 구우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타타르 소스나 치즈는 약간 느끼할 수 있어서 아일랜드 소스를 같이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미니 수제 버거 패티 다짐 만들기
1) 먼저 소고기를 믹서기로 갈거나 얇게 잘라서 고기를 다지기를 합니다. 다져진 고기에 양파 1/4조각을 다져서 넣고 소금 조금과 후추 조금을 넣고 패티 만들기를 합니다. 패티 만들기는 많이 쳐서 다질 수도록 고기가 연해 지므로 최대한 많이 해 주는 작업을 합니다.
패티를 만들기 위해서 다진 고기와 양파의 비율은 5:5 정도 하시면 됩니다.
아래 패티를 충분히 반죽을 하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식감이 약간 퍽퍽할 수 있어서 가능한 오래 반죽을 권장드립니다. 만약 시간을 단축해야 할 경우 패티의 두께를 1.2CM 정도로 얇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니 수제 버거 패티 만들기 동영상 보기
동영상을 보시고 수제 버거용 패티를 만드는 법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패티의 높이는 고기를 즐기시는 분은 2CM 이하로 동그랗게 만드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1.5cm 이하로 패티의 두께를 만드는 것이 식감에 좋은 패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반죽을 통해 여러 개의 패티를 만든 모습입니다. 저희 가족은 양념을 많이 넣어서 먹는 스타일이라 패티를 조금 두껍게 만들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고기를 많이 먹기를 원해서 조금 두껍게 만들어 봤습니다.
완성된 버거용 패티를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굽기를 시작합니다. 어느 정도 패티가 적당하게 구워지면 그 위에 치즈 한 장을 얹어서 같이 녹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제 구워진 패티와 치즈를 빵에 얹을 준비를 합니다.
미니 수제 버거 빵에 양념 얹히기
구워진 패티와 치즈를 옆에 두고 준비한 빵을 반으로 갈라서 타타타 소스를 바릅니다. 그리고 양파와 상추를 적당량만큼 빵 위에 얹습니다.
그리고 계란 프라이를 만들어 안쪽 빵에 놓습니다. 반대편에는 아일랜드 소스를 바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버거용 패티와 녹아진 치즈를 최종적으로 얹고 빵을 덮으면 이태원 클라쓰 미니 수제 버거가 완성이 됩니다.
가까이서 수제버거 모습을 촬영을 해 봤습니다. 정말 맛있게 보이죠? 여기서 팁은 닭강정 소스를 발라서 먹으면 의외의 맛을 느낄 수가 있다는 것이 오늘 요리의 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입니다.
실제로 버거 패티의 두께를 측정을 해 봤는데요 두께가 2cm라서 약간 퍽퍽하다는 느낌을 받고 나서 사용한 소스가 닭강정 소스인데요, 퍽퍽함 맛을 닭강정 소스가 부드럽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미니 수제 버거 패티 만들기 포스팅 마무리
오늘은 가정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 디저트인 미니 수제버거를 만들기를 해 봤는데요, 간편하고 만들기가 쉽고 아이들도 옆에서 같이 만들 수가 있어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음식 만들기로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같이 미니 수제버거 만들기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