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석계역 x 카페 그레도 제빵사 50가지 메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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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순례를 석계역 근처에서 디저트 카페나 빵을 먹으려면 들리는 곳이 있는데 카페 그레도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네이버에서는 카페 그레도로 검색을 해야 나오는데요 간판 이름과 네이버에 등록된 이름이 달라서 인 듯해서 네이버에 카페 그레도를 치고 찾아가 봤습니다. 근처에 정육 일번지도 있는데 주말이면 줄 서서 먹기도 하고, 좀 더 올라가면 낙지마을도 있어서 의외로 맛집들이 있어서 편리해지기 시작해졌다고 합니다. 

     

     

     

    카페 그레도 제빵사 메뉴 및 영업 시간 및 위치  

    대표 메뉴로 아래 4가지가 네이버 매뉴로 올라와 있었는데요 너무 적게 메뉴가 올라와 있어서 실제로 매장에 가시면 빵 종류 수에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한 달 정도 덕소 남양주와 양수리 디저트 카페 맛집을 탐방하면서 맛을 비교해 가면서 빵의 맛의 차이를 점점 알아가고 배워가면서 맛집 탐방기 고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성북 석계 카페 그레도 베이커리 위치 

     

     

    국산팥 앙버터 3,800원

    유기농 아메리카노 4.000원

    프랑스 고메 버터 프레첼 3,900원

    인절미 팡도르 4.800원

     

    대표 메뉴로는 위 4가지를 네이버 매장 메뉴로 올려놓고 있는데요 직접 가서 빵의 종류를 확인해 보니 빵의 종류가 41가지 종류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조각케익 종류도 10가지나 되어서 음료 제외하고 총 50여 가지의 베이커리 빵을 판매하는 나름 유명한 맛집으로 주변에서 많이 찾고 있었습니다. 

     

    1층은 베이커리 카페로 2층은 빵공장과 라운지로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요 연중무휴 9시~22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성북구 석관동  168-23번지이고 석계역 7번출구에서 300미터 정도 걸어가면 도착할 수가 있습니다. 

     

     

    성북 석계역 근처 카페 그레도 베이커리 카페 

     

    주차는 매장앞에 6대 정도 가능은 한데 약간 복잡하고 위험하기도 해 보였는데 입을 즐겁게 할 그레도 빵을 먹는 것은 여간 즐거운 일이라 동거인과 함께 차를 운전해서 방문을 했는데요 바로 매장 옆에 작은 차량들은 들어갈 수 있는 주차장이 있는 것을 발견을 했습니다. 

     

    좁은 입구지만 주차가능한 뒤쪽 주차장

     

    그레도 제빵사가 직접 만든 빵, 40가지 종류 및 10가지의 케익

    그레도 베이커리 카페에서 추천하는 메뉴가 예전에 5가지로 있었는데요 오늘 방문해서 상품들을 찾아봤는데 몇 가지는 찾을 수가 없어서 비슷한 상품으로 정리를 해 봤습니다. 

     

    베스트 1위 그레도 앙버터로 국산 빵과 프랑스 고메 버터와 바게트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빵입니다. 

     

    베스트 2위 프렌치 마늘빵 2시간마다 구워낸 버터와 우유로 적셔내서 촉촉한 빵입니다. 지금은 의성 마늘빵으로 바뀐 것 같은데요, 찾아봐도 예전 모습의 빵과 비슷한데 이름이 바뀐 것 같았습니다. 

     

     

    의성 마늘빵

     

    베스트 3위 그레도 프레첼 - 독일식 프레첼과 프랑스 고메 버터로 만든 빵으로 겉과 속이 다른 빵입니다.

     

    그레도 프레첼

    베스트 4위 무화과 깜빠뉴 - 약간 질긴 식감이지만 씹을수록 고소함과 무화과의 달달함을 맛볼 수 있는 빵입니다. 예전에 모습과 많이 바뀌었는데 지금 빵의 모습이 더 먹을 직 스러워 보입니다.

     

    무화과 깜빠뉴

    베스트 5위 소금 버터롤 - 겉은 얇은 바게트 느낌인데 안은 고메 버터 덩어리가 녹아 있는 빵입니다.  

     

     

     

    카페 그레도 매장 내부 모습

     

    카페 입구 들어가기 전 카페 그레도는 구매한 빵의 일부가 주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쓰인다고 음식을 먹기 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인테리어는 최대한 기존 것들을 활용한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그레도라는 이름이 성당과 관련된 이름으로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다른 블로거 님의 글을 보니 성당에서 볼 수 있는 의자가 2층에 있다는 글을 올리셨는데 그런 것 같기도 했습니다. 

     

    카페 그레도 내부 모습

    매장 밖에서 살짝 들여다보면 빵 얼굴의 모습들이 아주 잘 보였습니다. 빵이 있는 위치를 밖에서 찍은 사진으로 표시를 해 보았는데요 밖에서 보면 빵의 종류가 많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는데요 안에 들어가면 느낌이 달라집니다. 빵 천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동거인의 모습도 있습니다. 

     

     

    카페 그레도 빵의 위치 모습

     

    빵과 함께 있는 케이크의 종류들입니다. 모두 숫자를 세어 보았는데요 10가지 종류가 넘었습니다. 케이크도 구매가 가능한데요 미리 주문을 해서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방문 전에 미리 전화를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카페 그레도 디저트 케익 종류들 10가지 이상

     

    주문한 빵은 무화과 깜빠뉴와 그레도 프레첼이었습니다. 깜빠뉴의 경우는 정통 바게트 빵의 겉 식감이 너무 좋아서 프랑스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에는 호도가 들어가 있고, 무화과, 호박, 치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주문한 프레첼과 바게트

     

    정통 바게트 빵 느낌을 먹을 때 느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동영상으로 올려 드리니 한번 소리로 느끼고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서 정말 바삭한 정통 바게트 느낌입니다. 

     

     

    바게트 빵의 씹는 소리 들어보기 

    정통 그레도 무화과 깜빠뉴 바게트 빵 먹는 소리 

    디저트 빵 중에서 바게트 빵은 손으로 뜯어 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가로 썰기를 해서 예쁘게 모아 놓고 보면 더 맛있게 드시는 방법인데 저만의 방법이기는 한데 한번 되시면 해보시기 바랍니다. 

     

    바게트 빵 종류 맛있게 먹는 방법

     

     

    두 번째로 주문해서 먹은 그레도 프레첼입니다. 우와~~~ 치즈 맛이 머 ~~ 이런 치즈가 다 있어. 담백한데 그냥 고소한 느낌에 느끼하지도 않은 것이 처음에는 소시지처럼 보여서 그냥 그렇게 생각했는데 커피랑 먹을 때 느낌은 또 다릅니다. 그래서 갑자기 제빵을 배우고 ❤️싶은 생각까지 들기도 했습니다. 

     

     

    그레도 프레첼의 치즈 모습

     

     

    카페 그레도 다른 빵 종류들

     

    지금부터는 카페 그레도의 다른 종류의 빵을 순서대로 소개를 해보고자 사진 모습을 올려 드립니다. 

     

    돼지꼬리 연유 빵과 정통 프랑스 바게트 빵의 모습입니다.

     

     

    그레도 프레첼 오리지널의 모습입니다. 

    그레도 프레첼

    의성 마늘빵입니다. 이 빵은 양수리 빵공장에서 먹었던 종류와 약간 비슷한데요 마늘이 들어가서 건강에도 좋고 대부분의 디저트 빵 카페에 가면 베스트 5안에 들어가는 빵으로 보입니다. 이 빵이 맛이 없으면 그 카페는 방문을 고민하게 할 듯합니다.

     

     

    빵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이렇게 사진 순서대로 감상을 해 보시면 좋습니다.

     

    그래도 우유스콘과 그레도 블루베리스콘
    그레도 감자빵과 명란 바게트
    녹차스콘과 빨리카레 녹차찍먹
    돼지꼬리 연유
    에프터눈 초코와 그레도 고구마빵
    인절비빵과 영양바게트
    찹쌀식방과 치아바다 종류들 

     

    맛집을 방문하셔서 꼭 하실 일 한 가지만 추천을 드리면, "이 집에서 추천 베스트 3가지만 알려주세요"라고 꼭 하시고 주문 후에 드시면서 왜 그런지를 찾으려고 하면 더 맛있게 커피와 빵을 드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몇 개 집을 지도에 그려놓고 찾아가면서 드시면 내가 방문한 곳의 다른 맛을 비교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공사중인 야외 테라스?

     

    카페 그레도를 나와서 가려는데 밖에서 윙윙거리는 소리가 있어서 보니 후문 쪽에 데크 공사를 밖에서 하고 있었는데요 아마 후문 쪽으로 테라스 카페 형태로 바꾸려고 하는 것 같은데 나중에 만들어지면 다시 한번 와서 야외에 파라솔이 생기면 먹어볼 생각을 하면서 즐거운 디저트 카페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참고로 프랑스 제빵사가 만드는 디저트 빵에 갸또 painsetgateaux 남양주 베이커리에서는 프랑스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식 디저트 빵에 갸또 painsetgateaux 남양주 추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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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influenc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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