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위치를 찾아서 주문을 해보려고 스타벅스 어플을 들어가 봤는데 스타벅스 어플이 신규 업데이트가 많이 되어서 아주 편리해진 것을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없던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어서 오늘은 리뷰를 간단히 해보고자 합니다. 두 가지를 주문을 해 보려고 어플을 통해 쉽게 찾고 미리 주문하고 배달도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었는데요 그 사용법을 오늘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스타벅스 커피 앱 어플 업그레이드 내용 살펴보기
업그레이드된 스타벅스 어플의 앱의 처음화면은 스타벅스 앱에 들어가면 나의 닉네임 이름과 함께 골드 레벨까지 몇 번의 커피를 주문을 해야 하는지가 나옵니다. 아래 화면은 제가 직접 주문을 하기 위해 아이스 슈크림 라떼와 화이트 에그 모짜 샌드위치를 담기를 해 놓은 화면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가까운 매장에 갈 때 미리 주문을 해 놓으면 편리하도록 어플이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었습니다.
스타벅스 앱 어플로 주문을 하게 되면 컵 사이즈를 고르도록 화면이 나옵니다. 저는 tall사이즈를 고르고 개인컵을 전에 사놓은 것이 있어서 개인 컵을 들고 가고자 개인 컵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다음은 매장을 선정을 하게 되는데요 매장을 선택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매장 선택 버튼을 누르고 나서 가까운 매장을 선택을 하게 됩니다. 선택된 매장은 가까운 매장 중에서 고르게 되는데요 어느 거리 이상 벗어나면 선택이 안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두 번째 매장을 선택하는 방법은 지도에서 직접 선택을 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아주 더 쉬운 매장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지도에서 선택 가능한 매장이 더 고객 입장에서는 편리하게 느껴질 듯했습니다. 다만, 아이콘이 너무 작고 연한 회색 색깔이라서 잘 모르면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도로 선택하거나 매장을 처음 선택을 할 때 제일 신기했던 부분이기도 한데요 영어로 DT라고 된 부분과 리저브, 블론드, 나이트로 콜드 블루라고 표기가 되어있길래 머지 했는데 금방 알아냈습니다. 영어로 DT는 드라이브 쓰루, 즉 자동차로 드라이브 쓰루로 들어가서 픽업이 가능한 매장이라는 의미였습니다. 편리하게 찾도록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정말 좋았는데요, 옆에 리저브라는 말은 저도 생소했습니다. 영어라 그런가 아니면 스타벅스를 너무 오지 않아서 새로운 용어인가 했습니다.
상품을 선택하고 담기를 하고 나서 보면 배달 가능 매장이 녹색 오토바이 모습과 함께 뜨는 것이 보였는데요 여기 버튼을 누르면 배달이 가능한 곳의 매장이 보이게 되어 있었습니다. 커피도 배달 시대가 왔다라는 것을 새삼스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배달은 주문을 해 보지 않아서 얼마 이상 기준이 있을 듯한데... 아직 잘 몰라서 적지를 못했습니다.
참고로 배달은 개인정보 동의를 하면 바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아직 전체적으로 하지 못하고 일부 지역의 매장들만 진행이 순차적으로 되는 일정의 팝업이 떠서 확인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마 수요가 있는 곳이 먼저 진행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지도에 표기된 R이라고 표현이 된 곳들이 있어서 보니 그곳이 리저브 커피를 먹을 수 있는 86개 매장에 대해 잠시이야기를 했었는데요 혹시 아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지만 대부분 모르실 수도 있을 듯해서 정리하여 정보를 공유하여 드립니다. 잠깐 리저브 커피 매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한단계 업그레이 된 커피 제공을 위한 리저브 커피 매장 그리고 고급 커피 추출방법 종류
스타벅스에서 이번에 야심차게 매장 주문이나 제공되는 커피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전략의 리저브 매장들을 만들었는데요.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만 재배되어 한정된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는 스타벅스의 모든 매장에서 선보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양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약 800개 정도의 지정된 매장에서만 제공하기 위해서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 86개 매장에서만 주문이 되도록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세계 800개 매장이 리저브 매장으로 선택이 되었는데 한국의 경우 세계 리저브 커피 제공 매장의 11% 매장에서 프리미엄 커피를 제공하게 된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의 세계 인구비중은 6.7% 정도인데 11%의 고급 커피 매장이 있게 되는 것인데요 그만큼 우리 한국분들이 스타벅스 커피사랑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어플에 들어가면 매장 분류를 아래로 해 놓고 있었는데요 너무 편리하기도 했고, 나름 고급화의 전략을 어플에 녹여 내서 객단가를 올리려고 하는 전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1) 드라이브쓰루 DT (매장 유형)
2) 리저브 (고급커피 가능 매장)
3) 블론드 (블론드 커피 가능 매장)
4) 나이트로 콜드 블루 (나이트로 콜드 블루 가능매장)
리저브 전용 매장에서는 리저브 추출방식을 6가지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클로버, 블랙이글, POC, 사이폰, 케멕스, 리저브 콜드 브루중에서 직접 선택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만 경험하실 수 있는 클로버® 커피 추출 시스템은 각 커피의 풍부하고 독특한 풍미를 부각하는 특별한 추출 방식으로, 특허를 보유한 진공 압축(Vacuum-Press™기술을 사용하는데, 이를 통해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은 각 커피마다 추출을 제어할 수 있다고 소개를 해서 믿음이 갑니다.
추가적으로 클로버® 커피 추출 시스템뿐만 아니라 아래 다양한 추출장비로도 리저브 커피를 추출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블랙이글 : 110년 전통의 이탈리아 '빅토리아 아르두이노(Victoria Arduino)'사의 최상급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해 추출
푸어 오버(Pour Over) 핸드 드립 : 가장 전통적인 커피 추출 방법으로 부드럽고 깨끗한 풍미, 은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방법
중기 압과 진공력을 이용하여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아로마가 매력적인 커피를 선사하는 사이폰 추출법과 60년 간 변함없이 이어진 눈길을 사로잡는 우아하면서도 기능적인 외관을 가진 케멕스 방법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콜드 브루의 달콤함, 깊고 부드러운 풀 바디감에 Reserve 단일 원산지 커피 특유의 풍미가 더해진, 리저브 콜드 브루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다음에 한 번 더 포스팅을 준비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스타벅스 커피 홈페이지>